더문랩스, 신기술융합콘텐츠 월드투어 ‘더 어울림’ 참여

더문랩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체험 행사인 ‘더 어울림(The Oulim)’에서 NFT 전시 총괄운영을 맡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영국 런던, 12월 일본 도쿄 등에서 연이어 개최될 ‘더 어울림’의 첫번째 포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K콘텐츠의 매력을 알리는 더 어울림 행사에서는 AI, VR, 메타버스 및 NFT, 미디어 아트 등 4개 테마, 총 36종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문랩스는 레지나킴, 준케이, 08AM, 로칸킴, 샌드방 등 1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NFT 전시를 총괄 진행한다. 또한 9월 30일 세계 최대의 고해상도 LED 스크린을 자랑하는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보유한 영국 런던의 아우터넷에서 NFT 작품과 ESG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더 어울림 월드투어에서는 마케팅 컨설팅 그룹 김앤킴 파트너스의 기획으로 BTS의 우정 타투의 주인공 타투이스트 폴릭(POLYC)의 폴리곤 아트, 아티스트 코시(kosh)의 ‘에너지 페인팅’ 퍼포먼스, 순 이엔티 소속의 틱톡 크리에이터들의 ESG 캠페인 등 새로운 스타일의 콘텐츠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더 어울림 월드투어는 LM프로젝트의 웹3와 NFT 콘텐츠 기획 역량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LM프로젝트는 LM NOVA를 통해 새로운 웹3 창작 환경에서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문랩스는 글로벌 No.1 웹3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LM프로젝트의 운영사로 웹3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인 ‘LM NOVA’와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playNomm)’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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