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생리대,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도입

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가 소비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배송 도착일을 약속하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는 평일 기준 밤 12시 이전 제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시스템으로 정확한 배송 도착 일이 소비자에게 안내되며, 예정 일자보다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 네이버페이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생리대 전품목을 대상으로 도착보장 서비스를 적용하며, 이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도착보장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품목은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와 딥슬립 입는 오버나이트, SAP FREE 유기농 센시티브 생리대 등으로 누구나 도착보장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생리대와 같은 생활필수품은 구매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해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네이버 도착보장’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리버티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티는 지난 7월 국내생산 딥슬립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는 등 월경 용품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며,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하이엔드 위생용품 브랜드로서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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