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스웻라이프_자기성장 워크숍’ 성료
전국
입력 2023-09-20 15:37:25
수정 2023-09-20 15:37:25
안정은 기자
0개
다문화가족·지역주민 7개국 40여명 참여

[서울경제TV=안정은기자] 부산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일 APEC나루공원에서 ‘땀 흘리는 해운대 언니들의 회복프로젝트 The sweatlife : 스웻라이프_자기성장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7개국(한국,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캐나다, 영국 등) 40여명이 참석해 싱잉볼 명상, 박스케이터링 식사, 네트워킹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스웻라이프의 마지막 회기였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세 영역에서 모두 점수가 낮아지는 등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조금순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오늘 참여해 주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스웻라이프가 다문화가족들의 신체·정신적 회복의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oiceactor3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탑코미디어, 북미 전용 웹툰 플랫폼 ‘글로벌탑툰’에 구독형 모델 도입
- 2세종병원 최영근 브랜드마케팅실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상 수상
- 3한패스, 생성형 AI 기반 외환거래·고객응대 시스템 도입
- 4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타인의 삶에 대한 관심, 포용디자인이 세상 바꿀 것"
- 5보성군, '개그 공연' 도입 공직자 친절교육 대성공
- 6'용인특례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열려
- 7자전거·킥보드 매년 사고 증가…안전모 쓰고 이어폰은 귀에서 빼야
- 8한화오션 노사, 상호 고소·고발 전면 취하 합의
- 9진도군, 똑똑한 주차로 진도읍 활기 더해
- 10백영현 포천시장, 기업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