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 선착순 계약 진행

한일건설이 제주시 연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가 선착순 계약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15층, 2개 동, 전용면적 50㎡~84㎡ 7개 타입 총 154가구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다.
단지는 전용률을 높게 설계해 실사용 면적이 넓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제주시 상황을 감안해 세대당 평균 주차대수 1.24대의 여유로운 주차장 설계를 자랑한다. 여기에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적용과 전기 자동차 주차장까지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였다.
또한 단지 주변에 신제주초, 제주중앙중, 제주제일고, 남녕고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인근에 시립도서관과 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형마트, 한라병원, 중앙병원, 주요 금융기관, 제주도청 등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제주의 중심에 위치해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으로 이동이 쉽고 연북로와 노연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계약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분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추가 혜택도 준비 중이어서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에 선착순 계약에 대한 자세한 분양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 또는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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