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킨, 등산화 ‘재스퍼’ 한정판 컬렉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9-08 10:22:07
수정 2023-09-08 10:22:07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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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이 ‘재스퍼’ 15주년을 맞아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킨 ‘재스퍼’는 앞 코가 둥근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감, 킨만의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하이브리드 등산화다.
아웃도어 전문 디지털 채널 ‘하이킹 패트롤’과 협업한 한정판 재스퍼 컬렉션은 유럽의 열대 우림과 그곳에 서식하는 희귀 양서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열대 우림에서 서식하는 쿠바 나무 개구리, 판타스말 독개구리로의 컬러에서 모티브를 얻은 ‘쿠반 베이지’, ‘판타스멀 레드’ 2종으로 출시됐다.
유럽 열대 우림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인만큼 수익금의 일부는 추후 유럽 열대 우림 보호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FW 시즌 재스퍼 뉴 모델 2종도 선보인다. 재스퍼를 미드탑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재스퍼 미드’, 슬립온 형태의 ‘재스퍼 슬립온’ 등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하반기부터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오는 24일까지 홍대 스트리트 편집숍 ‘웍스아웃’에서 재스퍼 15주년 맞이 행사를 열어 킨의 FW 제품들을 선보인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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