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2023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설명회 성료

두원공과대학교(이하 두원공대)는 올해 6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선정되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안성 및 파주캠퍼스 참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두원공대 임해규 총장, 박정규 부총장 및 참여학과 학과장 및 교수들을 비롯해약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개회사, 부트캠프 교육과정 설명 및 혜택, 참여기업 초정강연 및 특강, 경품행사, 각 학과별 사업 참여방법 및 수강신청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참여한 반도체 관련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회사소개와 반도체 분야의 비전 등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파주, 안성캠퍼스 부트캠프 사업전담교수들의 ‘반도체 이해’에 대한 특강이 진행돼 반도체 부트캠프교육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두원공대 부트캠프 사업단장 이무영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원공대의 ’기술인력양성‘이라 는 건학이념을 실현하고 최첨단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학생 들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원공대 반도체 부트캠프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실시되며, 매년 14억씩 총 70억을 지원받는 사업으로 매년 150명 이상의 반도체 부트캠프를 통해 반도체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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