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오늘 1순위 청약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이 2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고 밝혔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전용 84㎡가 4억원대에 공급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진행되며, 이후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단지가 들어설 첨단3지구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와 국내 최초 국립심뇌혈관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계획도시로 지어져 주거 및 상업, 교육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 높은 광주연구개발특구 개발 비전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대형 건설사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 동,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세대의 대단지다. 면적별로는 ▲84㎡A 1,290세대 ▲84㎡B 230세대다.
견본주택 방문객, 청약자,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