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LINC3.0사업 통해 지역 산업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에 앞장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지역 시장 상인과 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이번에는 지역 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7월 24부터 25일까지 우리여성병원에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간호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LINC3.0사업 스마트교육서비스 ICC 분야 육성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간호학과 배한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간호사 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월 서남신시장 상인 대상 교육과 5월 대구어린이세상 직원 대상 교육에 이어 지역 간호사를 대상으로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선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앞으로 교육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산업체의 지속적 성장 및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 함께 기술 개발과제 공동 운영, 현장 애로기술 지도를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방침이다.
김윤갑 LINC3.0사업단장은 “산업체의 맞춤형 산학교육을 위해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도에도 지역 산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LINC3.0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사회 및 산업체와 공유‧협업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융합형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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