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제휴점 대상 수수료 50% ↓
경제·산업
입력 2023-08-03 09:39:01
수정 2023-08-03 09:39:01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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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야놀자는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제휴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야놀자는 8월 한 달간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국 13개 지자체에 위치한 제휴점의 수수료를 50% 인하한다. 해당 지역 내 야놀자 입점 호텔·중소형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전 제휴점이 대상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휴점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수수료 인하 정책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제휴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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