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골프족 겨냥 '액티브 부스터샷' 출시

종근당건강은 골프를 위한 올인원 샷 ‘액티브 부스터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액티브 부스터샷’은 정제와 액상을 같이 먹는 듀얼 타입으로 필드에서 물 없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특히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새콤한 오미자 맛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골프 루틴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뚜껑에 붙여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동봉돼 스티커에는 티샷 순서를 정할 수 있는 숫자, 멀리건, 해저드 무벌타, 오비 무벌타, 컨시드 등의 문구가 표기되어 있어 티샷 순서 정하기나 뽑기 게임을 통해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5입 구성으로 파트너 및 캐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골퍼를 위한 올인원 케어에 집중해, 근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미자 추출물을 비롯해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활력과 에너지를 위한 비타민B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을 함유한 4중 음료로 타우린, 마카농축액, 홍삼농축액, L-아르지닌, L-카르니틴 부원료 5종도 함유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골프는 18홀까지 장시간 진행되며 체력 소모가 큰 활동인 만큼, 후반 라운드까지 안정적인 플레이를 도울 수 있는 올인원 음료를 기획하게 됐다”며 “골프를 더 잘 치고 싶은 분은 물론, 필드 나갈 때 동반자와 함께할 아이템을 고민하시는 분, 골프를 즐기는 지인을 위한 골프 선물을 찾으시는 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골프 준비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액티브 부스터샷’은 스마트스코어 선물하기에서 선 출시되며, 오는 7일부터 종근당건강 공식 자사몰 및 네이버 공식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