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8-01 09:22:52
수정 2023-08-01 09:22:52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지난달 26일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5년 7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이번 기념행사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전무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모두투어는 장기화된 코로나 펜데믹을 극복하며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뤄냈고 본격 엔데믹을 맞이하는 하반기에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고생한 직원 격려 차원으로 지난 7월 초에 임금 인상 8%와 통상 임금의 150% 상여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