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항공 서비스 오픈 3주 만에 거래액 100억 원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7-27 08:21:06
수정 2023-07-27 08:21:06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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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야놀자는 해외여행 서비스가 본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달 초 슈퍼앱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항공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규 항공 서비스와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해 오픈 3주 만에 항공·해외숙소 거래액은 1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숙소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0% 증가하는 등 글로벌 항공 서비스 론칭이 해외여행 사업 성장에 주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는 현재 전세계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약을 통해 140만 개 이상의 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항공 서비스 역시 인터파크의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가격 경쟁력에 트리플의 AI 기술을 더해 전세계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365일 오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고객 센터를 운영하고 예약 단계에서 최종가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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