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포레스트, 올림플래닛과 함께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메타버스 기억의 숲’ 론칭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와 올림플래닛이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메타버스 기억의 숲’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기억과 교감의 숲이라는 뜻을 지난 ‘메타버스 기억의 숲’은 브랜드 스토리와 엘리펙스가 만나 만들어진 메타버스 서비스로 갤러리, 포레스트, 봉안당 등 3가지 형태로 구분되어 있으며, 총 6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는 테마별 공간에 반려동물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방명록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에서 장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펫포레스트 장례 이용 고객이 아니더라도 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펫포레스트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보호자들을 많이 봐왔다”며 “‘함께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합니다’라는 펫포레스트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이 보호자가 아이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상욱 올림플래닛은 부사장은 “이번 엘리펙스-펫포레스트 제휴 상품은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식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상공간을 통해 아이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올림플래닛은 앞으로도 3D가상공간을 구축하는 이머시브 테크 기술을 토대로 엘리펙스와 AI기술 등을 결합한 다양한 펫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라 전했다.
한편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국내 대표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반려동물 장례 인재 양성을 위한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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