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파트너사 ‘맨시티’ 방한 기념 SNS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7-17 09:30:20
수정 2023-07-17 09:30:20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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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넥센타이어는 공식 파트너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 시즌 기간 동안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맨시티는 오는 30일 한국에 방문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는, 지난 1976년 방한 이후 맨시티의 두 번째 한국 방문이며, 맨시티 1군 선수가 모두 참석하는 투어다.
넥센타이어는 파트너사의 방한을 기념하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맨시티 구단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맨시티 저지, 도미노 피자, GS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예상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 진행되는 경기의 예상 스코어와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BHC 치킨,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30일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밖에서 포토 부스 운영 및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국내 축구팬 및 고객과 소통을 강화한다.
한편, 맨시티 방한 경기는 오는 30일 저녁 8시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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