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 ‘AI운동수트 룹’ 출시

피에트(FIET)가 AI센서와 EMS 운동의 결합으로 입기만 해도 하루 운동을 완성하는 ‘AI 운동수트 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룹’은 AI운동수트와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가 결합된 형태로 AI센서로 운동능력을 측정하고 내 몸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AI수트는 어댑티드 셰이핑 원단에 근육 자극을 위한 컴프레션 기술이 접목된 기능성 웨어로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신체 운동 능력 측정이 가능해 운동 효과를 높인다.
특히 EMS는 전도성 은사 원단과 운동 효과 상승을 위한 근육 주파 자극 기기로 운동의 속도와 정확도를 측정하는 모션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EMS 운동 콘텐츠와 함께하면 운동별 특화 주파 모드로 더욱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FDA승인 기준과 운동목적에 맞춘 EMS 운동 프로그램 설계로 운동 효과를 높였으며, 센서로 측정하고 데이터로 분석하는 실시간 동작 확인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공간 어디에서나 올바르고 정확한 운동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민은주 피에트 대표는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하게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관리로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며 “특허 출원을 완료한 피에트의 AI 시스템으로 건강한 삶, 매일 더 나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에트는 지난 1월 AI 기반 스마트 루프 웨어(Smart Loop Wear)로 디지털 헬스, 피트니스 및 스포츠, 웨어러블 기술 등 ‘CES 혁신상’ 총 3개 카테고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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