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알멕,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유진투자증권은 14일 알멕에 대해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알멕은 이익미실현기업 상장요건(테슬라 요건)으로 6월 29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알멕은 1973년 경남그룹 관계사로 설립한 후 2020년 ㈜알멕으로 사명 변경했다”며 “알루미늄 주조, 압출, 가공, 조립, 표면처리공정까지 일괄생산체계 구축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6년부터 전기차용 자동차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재규어랜드로버 등에 전기차 배터리 모듈 케이스를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공급 중”이라며 “2020년에는 SK이노베이션도 고객으로 확보. 2022년에는 Rivian의 협력사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전기차 자체 및 플랫폼 관련 대규모 사업을 수주 및 공급 중임”이라며 “전기차용 부품 매출 비중(2022년 기준) 73.5%. 공급처별 비중은 LG엔솔 34.6%, Rivian 14.5%, SK온 8.0%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글로벌 전기차 확대 속에 전기차 부품 공급 급속 확대 중”이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연평균 24%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수주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030년까지 전기차 고객사향 수주잔고가 2023년 5월 현재 1.5조원을 확보했다”며 “특히 배터리 모듈 케이스는 53.2%를 차지, 배터리 팩 케이스 및 EV 플랫폼 프레임 매출도 각각 19.7%, 27.1%를 차지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알멕의 공모희망가(밴드: 40,000 ~ 45,000원)는 2023년 추정실적 기준 PER 10.5 ~ 11.8배로, 유사 기업(신흥에스이씨, 상신이디피, 신성델타테크, 나라엠앤디) 최근 12개월 실적 기준, 평균 PER 13.7배 대비 13.8 ~ 23.4% 할인된 수준”이라며 “다만,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1.5%(188만주)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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