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6.25 사진전 및 음식 재현 행사 실시
전국
입력 2025-06-19 11:13:36
수정 2025-06-19 11:13:36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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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호국영령의 희생, 세계 10대 강국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의 씨앗이 되다.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보리주먹밥 만들기, 군모와 군복을 착용하고 로프 타기, 다리 건너기 등 색다른 체험을 통해 유치원생들에게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는 자주·안보 의식을 알려주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최용원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후세대들이 호국영령의 고귀한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6. 25전쟁 당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의 씨앗이 되어, 세계 유일의 분단국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에 감사하고, 젊은 세대들 또한 선조들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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