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주총서 ‘상임이사 2인·비상임이사 3인 선임안’ 의결
경제·산업
입력 2023-06-12 16:18:49
수정 2023-06-12 16:18:49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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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가스공사(가스공사)는 12일 대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2인과 비상임이사 3인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상임이사에는 강진구 상임감사위원과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이 선임됐다.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은 1960년 경북 출생으로,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서울고등검찰청 사무국장, 광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은 1967년 대전 출생으로, 가스공사 상생협력본부장, 삼척기지본부장, 안전기술부사장 직무대리를 역임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석순 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지현미 계명대학교 회계세무학부 교수, 이주찬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차장 등 3인을 비상임이사로 선정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지난해 정부가 공공 부문에 노동이사제를 본격 도입함에 따라 비상임 노동이사를 처음 선임했다.
한편, 상임·비상임이사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이 중 상임감사위원은 대통령, 비상임이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임명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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