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마음회복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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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31 07:57:56
수정 2023-05-31 07:57:56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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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4회 걸쳐 운영 중, 내달 1일 종료

[군산=이인호 기자] 호원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가 재학생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호원대에 따르면 ‘마음회복 프로그램’ 은 일상에서 얻는 스트레스에 대해 학생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극복할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표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적응적 삶을 계발하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매체를 활용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의식의 검열을 적게 받도록 해 역동을 불러 일으키고, 집단의 상호작용을 쉽게 유발시켜 자기 표현 및 타인 이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 자가진단 척도를 사용해 사전·사후에 검사를 실시하고 객관적 변화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한편 ‘마음회복 프로그램' 은 매주 목요일마다 4회에 걸쳐 운영 중이며 내달 1일에 종료 될 계획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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