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플랜튜드’, 오픈 1년 만에 메뉴 10만개 판매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5-26 09:25:51
수정 2023-05-26 09:25:51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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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코엑스점이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 고객수 7만5,000명 메뉴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은 ‘플랜튜드(Plantude)’는 지난 3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테이스트파크 7층에 2호점을 오픈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을 기반으로 식품 제조 노하우와 외식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살려 플랜튜드를 론칭했다.
플랜튜드는 1만원대 안팎의 가격 설정과 파스타, 떡볶이, 비빔밥 등 대중적인 메뉴를 순식물성 재료로 구현한 비건 레스토랑으로 소비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1호점의 경우 환경을 고려하여 기존 운영 중인 매장의 자재들을 업사이클링하고 친환경 자재로 인테리어를 한 것도 특색이다.
풀무원은 ‘플랜튜드’ 코엑스점 1주년을 맞아 코엑스점과 아이파크몰용산점에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장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레스토랑 컨셉으로 고객들의 일상생활 공간에서 맛있게 즐기는 비거니즘 식문화 확대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외식업계의 식물성 트렌드를 리딩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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