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인터파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 숙박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동참키로 했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눠 선보인다. 지역편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12개 광역시도 내 7만 원 초과 숙소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일 동안 총 3,600장을 지급하며, 인터파크에서 제휴 카드사 할인 2만 원을 적용하면 최대 7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가 선정한 호텔·리조트 등 총 2만5,000여 개 숙박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전국편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숙소 전용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추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NOL카드로 첫 결제 시 2만 원 청구 할인도 가능해 최대 8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29일 자정까지 사전 인증 시 전국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해준다. 또한,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트리플에서도 전국편 페스타 기간 중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며, 카카오페이로 6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할인도 적용 받는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