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스, '미라클나잇' 론칭 1주년 기념 수면 리포트 공개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대표 권서현)가 자사의 스마트 수면 솔루션 '미라클나잇(Miraclenight)' 서비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수면 리포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리포트는 미라클나잇의 기능 특징 및 업데이트 정보를 비롯해 유저의 사용 패턴 및 만족도, 등을 망라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미라클나잇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수는 5만 회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같은 기간 미라클나잇과 함께 고객이 수면한 횟수는 10만회 이상으로 나타났다.
국가 별 앱 사용 횟수는 우리나라와 미국이 나란히 1·2위에 랭크됐으며, 일본, 인도 등 총 53개국에서 미라클나잇 앱을 활용, 글로벌 시장 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앱이용 고객의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56분으로 조사됐으며, 평균 취침 시간은 새벽 1시 3분으로 나타났다. 미라클나잇 앱을 사용시 가장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는 ‘빠르게 수면에 진입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다’, ‘수면 중 중간에 깨지 않는다’를 주요 장점으로 꼽혔다.
권서현 무니스 대표는 "미라클나잇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편안한 수면을 영위할 때까지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면 리포트는 미라클나잇 수면 연구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라클나잇 앱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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