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시중은행 5곳 모두 입점
증권·금융
입력 2023-05-25 16:16:07
수정 2023-05-25 16:16:07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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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카카오페이가 시중 5대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과 손잡고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한 대출상품과 입점 금융사들의 대출상품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내 대출 상품의 한도나 금리 조건이 다른 상품과 비교해 좋은지 나쁜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용자의 신용정보와 조건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상품을 확인하고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아 갈아탈 수도 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들이 대출 이자로 지급해야하는 비용이 줄어들어 실질적인 가계 부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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