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관광축제서 '광주예술여행' 홍보전
서울국제관광전 '오매나 팝업스토어' 전담여행사 상담부스 운영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관광재단이 오는 7일까지 나흘간 국내 최대 관광축제인 ‘제38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광주 비엔날레 연계 광주예술여행’을 주제로 광주 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서울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여 개 국가, 300여 개 기관이 모인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등이 후원하고, 세계관광기구(UNWTO)‧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가 협력해 열리는 국제 종합관광 박람회이다.
광주시는 이번 관광전에서 지난달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됐던 더현대서울의 팝업스토어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오매나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세계인을 사로잡을 광주만의 매력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예술여행을 알리기 위한 홍보존 ▲포토스팟 ▲광주예술여행체험존 ▲관광 안내존으로 꾸며졌다.
광주전담여행사가 함께 참여해 1:1 상담 및 여행상품 판촉과 더불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오매나 굿즈 등의 경품 이벤트 운영까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들로 가족‧친구와 함께 사계절 즐기기 좋은 광주를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강 대표는 “국내 최대 관광축제를 통해 광주의 예술여행이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여행친구 오매나와 함께하는 특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며, “국내외 방문객이 앞으로도 꾸준히 광주를 찾도록 지속적으로 협업과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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