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25일 무순위 청약 접수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금강주택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가 25일부터 일부 잔여세대 대상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1,049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 84, 98㎡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2역), 서부권 급행철도(GTX-D)노선 등이 예정돼 있으며, 초·중·고 부지가 계획돼 학세권 입지도 갖춘데다 녹지가 단지 3면을 감싸고 있는 ‘공세권’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난 달 진행된 1순위 및 2순위 청약에서 80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112개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B 타입이 10.6대 1(1순위 기타지역)을 기록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침체된 청약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이변’ 이라는 평가다. 특히 높은 경쟁률은 실제 계약으로 고스란히 연결돼 90%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약 90%의 높은 계약율을 기록하며 대부분의 가구가 계약이 완료됐다”며 “실거주 수요는 물론 최근 무순위 청약 요건들이 폐지되면서 투자 목적을 가지신 분들의 청약 일정에 대한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이날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뒤, 오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다음 달 1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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