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구독형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믹스온'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3-04-22 09:17:00
수정 2023-04-22 09:17: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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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는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믹스온’ 론칭했다고 밝혔다.
‘믹스온'은 초기 개발비 없이 홈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기본 도메인, 서버 및 보안서버(SSL)가 제공되어 별도의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관리자 기능을 통해 조직과 사업의 변화에 따라 쉽게 개선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기능을 사용해 유연하게 홈페이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시민 참여를 위한 투표, 제안, 토론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권오현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이사장은 “챗GPT 등 인공지능의 시대에 어떤 조직이든 홈페이지를 보다 빠르고 간편히 갖출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스스로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발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믹스온’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공익 활동을 하는 조직 및 프로젝트에 서비스를 1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믹스온10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믹스온 100’ 이벤트는 100개의 비영리조직에게 선착순으로 제공 후 종료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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