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글로벌 사전 예약…“깊이 있는 레포츠 게임 경험”
구글·애플 앱 마켓에서 글로벌 론칭 전까지 참여 가능
참여자 전원 4성 크루 카드 1장 지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컴투스가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 사전 예약은 올해 진행될 글로벌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4성 크루 카드 1장이 선물로 지급된다.
선상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작과는 달리 ‘낚시의 신: 크루’는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직접 탐험하게 된다.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며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세계관에도 깊이를 더해 다양한 스토리를 지닌 여러 게임 캐릭터 ‘크루’를 수집하고, 각각의 속성 조합을 활용한 파티를 구성해 난이도가 다른 지역을 공략하는 등 풍성한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간단한 조작으로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원작의 강점을 그대로 살리고 수중 낚시, 크루 수집 등 여러 신규 시스템으로 새로운 재미도 더했다”라며 “컴투스의 글로벌 장기 흥행 IP 중 하나인 ‘낚시의 신’으로 펼쳐낼 또 다른 작품 ‘낚시의 신: 크루’로 더욱 깊이감 있는 레포츠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낚시의 신: 크루’ 사전 예약 참여 링크와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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