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도산분식과 손잡고 아침햇살 음료 메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4-19 14:34:08
수정 2023-04-19 14:34:08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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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웅진식품은 분식집 ‘도산분식’과 손잡고 아침햇살을 원료로 한 음료 ‘스위트모닝’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산분식은 뉴트로 콘셉트의 압구정 분식집으로 ‘육회김밥’과 ‘돈까스 샌드’ 등의 분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웅진식품이 도산분식과 협업해 선보이는 ‘스위트 모닝’은 아침햇살을 주 원료로 향신료와 연유를 첨가한 음료이다. 덩이줄기를 설탕, 물과 함께 갈아 차갑게 즐기는 스페인 전통 음료 ‘오르차타’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개발됐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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