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리복, 앰버서더 이채원과 '벡터 93' 컬렌션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3-04-14 09:58:22
수정 2023-04-14 09:58:22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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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배우 조이현에 이어 모델 이채원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벡터 93' 컬렉션의 여름 화보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벡터 93 컬렉션은 1993년도에 탄생한 리복의 '벡터 로고'를 주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의류 라인으로, 90년대의 복고풍 스타일에 현대적인 스트릿 감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봄 컬렉션에는 바시티 재킷, 바람막이, 맨투맨 위주로 구성했다면, 여름 시즌에는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리복의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벡터 로고를 스트릿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자유분방한 그래픽으로 배치했으며,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핏으로 적용해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로 풀어냈다.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노랑, 파랑, 주황, 분홍색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50여 종으로 출시된다.
이 외에도 스웻 반바지 및 버뮤다 팬츠, 벡터 로고를 활용한 모자와 가방, 양말 등의 액세서리류까지 기획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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