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멕시코 풍미 담은 신메뉴 ‘티키타코치킨’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신메뉴 ‘티키타코순살치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키타코순살치킨’은 이색적인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멕시코 음식 타코(Taco)와 치킨을 접목해 개발한 신메뉴로 축구에서 빠르게 주고받는 패스를 뜻하는 ‘티키타카’와 같이 순살 치킨과 소스 등 각 재료가 절묘하게 조화돼 멕시코 풍의 타코 맛을 구현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국내산 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내고 그 위에 토마토 소스의 상큼함, 과카몰리 소스의 부드러우면서 살짝 감도는 매콤함, 사워크림 소스의 새콤함을 더하여 완성시킨 다채로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빨강, 초록, 흰색의 3가지 소스로 완성된 치킨의 알록달록한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나초를 치킨 위에 뿌려 먹는 퍼포먼스가 고객에게 특별한 맛과 재미를 더해준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티키타코치킨은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시장 트렌드에 대한 분석, 자담치킨의 조리 노하우가 잘 어울린 이색적인 치킨”이라며 “맵슐랭치킨 등 큰 반향을 일으킨 메뉴들에 이어 자담의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 한국 치킨의 지평을 넓히고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담치킨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멕시코 여행상품 등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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