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고객 인도 본격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4-05 15:21:42
수정 2023-04-05 15:21:42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쉐보레(Chevrolet)는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1호차 전달식을 열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은 GM한국사업장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고객인 크리에이터 진절미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에서 진절미는 “내 생애 첫 차로 지금 대세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직접 선택했는데, 1호 고객이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항상 새롭고, 유니크한 감성을 팔로워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매력과 감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로 품질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GM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만들었다”며 “뛰어난 기본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고루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빠른 인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 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보성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깨끗한 수돗물 공급 노력 빛나
- 2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 3진도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건강 캠페인’ 마무리
- 4목포시,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 위한 맞춤형 교육 '총력'
- 5완도해양치유센터, 파격 할인으로 '웰니스 여행' 문턱 낮춰
- 6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7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 8양주시, 초등학생 순유입 '전국 3위'
- 9수원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예방 '총력대응'
- 10성남시, "중국 후이저우시와 자매결연"...8년 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