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홍콩으로 퇴근하자’ 광고 영상 공개…홍콩관광청과 협업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모두투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콩관광청과 함께 제작한 `홍콩으로 퇴근하자`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콩 여행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야경, 쇼핑, 미식으로 홍콩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 최근 입국 규정 완화와 함께 출시한 홍콩 여행 상품의 반응이 뜨겁고 특히 5월과 6월 가정의 달, 홍콩 지역의 3월 예약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190% 증가하였다.
이번 홍콩 관광청과 함께 선보인 홍콩 광고 영상의 핵심 키워드로는 아시아나항공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는 일정을 강조하는 `홍콩으로 퇴근하자`와 현재 홍콩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 맛집, 미술관 투어, 하버뷰 호캉스`를 꼽을 수 있고 이에 모두투어에서는 홍콩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두투어에서 주력하는 시그니처 상품 `속이 꽉 찬 홍콩 99.9`가 있다. 해당 상품은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현재 홍콩의 핫플레이스인 서구룡 예술거리와 소호 벽화거리를 비롯하여 몽콕 야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
모두투어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홍콩은 미식, 예술, 야경 등의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여행지로 재방문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라며 "모두투어에서는 홍콩관광청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홍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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