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대전허브터미널, 오늘 저녁이면 정상 가동”
경제·산업
입력 2023-03-14 16:39:32
수정 2023-03-14 16:39:32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여파로 가동 중단됐던 CJ대한통운 대전허브터미널이 곧 정상화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14일 “어제 저녁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대전허브터미널에 연기가 유입됐다”며 “호흡기 질환 등 작업자 보호를 위해 터미널 가동을 일시 중단했고, 오늘 저녁이면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형 화재는 지난 12일 가류공정 내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돼 고무 타이어 21만개를 전소시켰다. 현재 주불 진화는 완료됐지만,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 중이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피너츠 75주년 기념 팝업 진행
- G마켓, 스마일페이 ‘원 클릭 결제’ 시스템 도입
- 신세계그룹, ‘2025 지식향연’ 위대한 여정…“미래인재 육성”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