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판매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3-02-28 18:54:04
수정 2023-02-28 18:54:04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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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페인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González Byass)의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의 판매 채널을 유흥 시장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마드’는 지난해 4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아웃랜드 위스키’로 쉐리향을 느낄 수 있는 쉐리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선정해 블렌딩했다.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넘어와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enez)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된다.
‘노마드’는 7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41.3%이며 대형마트, 스마트 오더 등의 가정용 채널과 몰트 바, 하이브리드 바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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