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미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고투웍’ 가맹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3-02-27 10:38:51
수정 2023-02-27 10:38:51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더본코리아는 미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고투웍'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고투웍은 미국식 중화요리들을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기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 전문점'이다.
고투웍의 메뉴는 밥 또는 면 등 기본이 되는 베이스 선택을 시작으로, 메인메뉴 중 4가지 이상의 메뉴를 즉석에서 원하는 대로 골라 담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황금계란볶음밥, 차우차우면, 오렌지치킨, 마라치킨윙봉 등이 있다.
이번 브랜드는 많은 가맹점주들의 고민인 인건비 부담과 인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 주방 설비’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오퍼레이션 간소화’를 통해 스마트한 주방의 모습을 구현했다.
지난해 오픈한 테스트 매장 성수점은 자유로운 음식 선택과 합리적인 가격, 빠른 음식 제공으로 높은 재방문률을 기록했다는 평이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미애, 외국인 부동산 투기 차단 법안 발의
- ‘정몽구 사재 100억 출연’ 민간 백신개발센터 개소
- 구글 이어 애플도 ‘정밀 지도’ 요청…새 정부 ‘고심’
- ‘대왕고래’ 예산 전액 삭감…에너지 정책 향방은
- ‘해킹 사고’ 예스24, 거짓해명에 늑장 사과…신뢰도 ‘뚝’
- KGM 곽재선 “진단 끝났다”…2030년까지 신차 7종 출시
- 美관세·중동리스크 ‘엄중’…삼성, 하반기 전략 새로 짠다
- “권고사직 거부하면 시험봐라”…SK쉴더스, 구조조정 논란
- 필립스옥션, 런던 근현대미술 경매 개최…100억 원 대 작품 출품
- 지니틱스, 中최대주주와 경영권 갈등…핵심 기술 유출 우려 확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