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닷밀, 정화예대 메타버스 대학 조성…지역 ICT 생태계 구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KT 강북강원광역본부가 실감 미디어 전문 업체 닷밀, 정화예술대학교와 함께 ‘메타버시티(Metaversity)’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자는 정화예술대학교에 실감미디어를 적용한 디지털 트윈 ‘메타버시티’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메타버시티는 메타버스(Metaverse)와 대학교(Unive신조어로, 교육 환경에 가상현실을 적용한 미래형 플랫폼이다.
지난 17일 KT 광화문 사옥 East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메타버시티의 구현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정화예술대학교메타버시티에는 미용·예술 분야에 강점을 대학 특성을 고려해 멀티 스크린 기능으로 실습 참관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대학행정 업무와 대규모 행사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능도 마련된다.
또한 NFT 플랫폼 기반 학사관리체계를 ‘정화인증제’에 새롭게 도입한다. 정화인증제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 시간 외 연간 300시간의 실무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교육 품질 인증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실습학기제와 연계해 타 대학 학생보다한 학기 먼저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데, 여기에 NFT 기술이 더해져 학력 및 경력 사항에 대한 위변조를 원천 차단한다.
이외에도 3자는 실감 미디어, AI 등 디지털 전환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해 지역 기반 ICT 생태계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한기정 정화예술대학교 총장은 ”KT, 닷밀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디지털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VR·AR), 디지털 테마파크 등 실감 미디어 시장 선도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형 학습 및 전시공간 구축과 실감 미디어 전문 인력 육성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창규 KT 상무는 “새로운 K뷰티 교육 플랫폼인 메타버시티는 미용·예술 분야의 학습 자원과 연동 돼야해 탄탄한 메타버스 기반 기술이필요하다”라며 “정화예술대학교, 닷밀과 상호 협력해 메타버시티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grace_rim@sedaily.comrsity)를 합친 신조어로, 교육 환경에 가상현실을 적용한 미래형 플랫폼이다.
지난 17일 KT 광화문 사옥 East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메타버시티의 구현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정화예술대학교메타버시티에는 미용·예술 분야에 강점을 대학 특성을 고려해 멀티 스크린 기능으로 실습 참관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대학행정 업무와 대규모 행사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능도 마련된다.
또한 NFT 플랫폼 기반 학사관리체계를 ‘정화인증제’에 새롭게 도입한다. 정화인증제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 시간 외 연간 300시간의 실무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교육 품질 인증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실습학기제와 연계해 타 대학 학생보다한 학기 먼저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데, 여기에 NFT 기술이 더해져 학력 및 경력 사항에 대한 위변조를 원천 차단한다.
이외에도 3자는 실감 미디어, AI 등 디지털 전환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해 지역 기반 ICT 생태계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한기정 정화예술대학교 총장은 ”KT, 닷밀과 긴밀히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디지털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VR·AR), 디지털 테마파크 등 실감 미디어 시장 선도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형 학습 및 전시공간 구축과 실감 미디어 전문 인력 육성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창규 KT 상무는 “새로운 K뷰티 교육 플랫폼인 메타버시티는 미용·예술 분야의 학습 자원과 연동 돼야해 탄탄한 메타버스 기반 기술이필요하다”라며 “정화예술대학교, 닷밀과 상호 협력해 메타버시티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SSG닷컴, 배송 경쟁력 제고…‘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