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SAV ‘뉴 XM’ 사전예약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3-02-14 10:03:36
수정 2023-02-14 10:03:36
박세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박세아 기자] BMW 코리아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뉴 XM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전기화 모델이다.
뉴 XM에 탑재되는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에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시스템 최고 출력 653마력, 최대 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또한,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약 80km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된 앞좌석은 BMW OS 8이 적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뉴 XM에는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됐고, BMW 그룹과 영화음악 작곡가인 한스 짐머가 공동 개발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으로 전기차 전용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내년 본격 영업 예정
- 2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 3대구행복진흥원, 노래 동아리 '피날레' 버스킹 공연 진행
- 4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
- 5수성구,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4개소 선정
- 6국민연금의 경고?…해킹사태 SKT 주주권 행사 예고
- 7‘IPO 도전’ 무신사, 자회사 16곳 중 13곳 ‘적자’
- 8가동 중단 ‘한 달’…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속도 내나
- 9‘틱톡’ 못 놓는 트럼프…매각 시한 연장 ‘세 번째’
- 10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도시정비 돌파구 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