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그룹, 튀르키예 피해 지역에 1억원 상당 '방한 의류'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3-02-09 14:58:22
수정 2023-02-09 14:58:22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BYN블랙야크그룹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피해 지역에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BYN블랙야크그룹은 지진 피해와 더불어 강추위가 이어지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그룹이 전개하는 BYN블랙야크와 동진레저의 아우터, 티셔츠, 팬츠 등 1억 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마련, 현지 대사관을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강태선 회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와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추위와 악천후 속에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 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전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