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브랜드 에디슨, ‘제43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아이엔피의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에디슨(Edison)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된 임신∙육아∙출산용품 전문박람회 ‘제4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디슨은 젓가락질을 배우기 시작하는 연령의 아이들이 젓가락 원리를 자연스레 습득하면서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한 에디슨 젓가락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에디슨 젓가락을 비롯해 식판, 수저, 포크, 공기청정기 등 자체 개발∙출시한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공개 중이다.
특히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위한 세트상품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첫 공개한 상태로 젖병 소독집게와 실리콘회전 브러쉬세트, 젖병건조대로 구성된 ‘세척용품 패키지’와 PPSU 젖병 및 젖꼭지, 보틀핸드, 추빨대세트로 구성된 ‘젖병&빨대컵 2in1 패키지’ 등을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부스 방문관람객을 위한 현장구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부스 방문 후 현장에서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에디슨 실리콘 손가락 칫솔 2p세트’, ‘에디슨 맘편한 모유저장팩’, ‘에디슨 실리콘 멀티국자’와 ‘에디슨 실리콘 멀티스파츌라’ 등을 증정한다.
여기에 온도표시보온병, 손세정 디스펜서, 스팀소독기, 공기청정기 등 육아에 도움을 주는 육아가전도 현장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새롭게 출시한 분유포트도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베이비페어 첫 날부터 예상을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해주시고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남은 일정 동안에도 에디슨이 베스트셀러인 유아용 젓가락으로 시작해 종합 육아용품 브랜드로 순조롭게 확장하고 있음을 잘 안내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 운영을 시작한 에디슨은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아이들이 선호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육아용품에 적용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2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3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4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5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 6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전개
- 7CU, ‘강릉 툇마루’ 흑임자 디저트 출시
- 8"일론 머스크의 xAI 홀딩스, 28조원 규모 투자유치 추진"
- 9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내수위축에 소상공인 '울상'
- 10올해 1분기 팔린 현대차·기아 SUV 10대 중 4대는 하이브리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