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 진행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사 인공지능 피부분석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 '2023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닥터지의 피부분석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화상 환우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까지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피부분석·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 참여 시 자동으로 기부금 1,000원이 적립되며, 2차 테스트에서 평균 피부 점수가 향상될 경우 1,000원의 기부금이 추가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화상 환우들의 급성기 화상 치료, 피부 재건, 흉터 복원 및 재활, 심리치료 지원 등 화상 환자들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치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는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 중 하나로,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응원하고 더 많은 이들과 피부 건강을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3만2,0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해 화상 환우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누구보다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업으로서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3년째 진행 중인 피부건강 나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분들이 닥터지 AI 옵티미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더 많은 분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부를 소비자와 함께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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