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02-07 10:37:16
수정 2023-02-07 10:37:1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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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에 총 연면적 280㎡(약 90평) 규모로 문을 연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총 4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전 차종의 라인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할 예정이며, 그동안 아우디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전문적으로 아우디만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강서 내부 모습. [사진=아우디코리아]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강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고급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추첨을 통해 1박2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Sweet Bayern(스윗 바이에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바이에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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