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리뉴얼 후 50일만에 월수플 관람객 5만명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2-03 10:28:36
수정 2023-02-03 10:28:36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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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시네마는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월드타워 수퍼플렉스(이하 ‘월수플’)’가 <아바타: 물의 길> 흥행에 힘입어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월수플은 <아바타: 물의 길> 개봉일인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 1일까지 50일간 평균 62.5%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지난해 12월 약 8년여 만에 리뉴얼한 월수플 외에도 수퍼4D, 수퍼S 등 기술 특화관과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 부스형 씨네패밀리 등 서비스 특화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특화관은 일반관 대비 평균 30%p 높은 좌점율을 보였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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