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간편식 ‘생 수제비’ 100만 식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3-02-02 13:06:34
수정 2023-02-02 13:06:34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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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간편식 수제비 신제품 ‘생(生) 수제비’ 2종(해물, 김치)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식(50만 개)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우동 제품 카테고리를 소비자 인지 관점에 맞춰 우동과 한식탕면, 기타로 다시 분류하고 각각의 라인업 확장에 집중해왔다. 한식탕면에서는 지난 겨울 들깨칼국수,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하며 기존 장칼국수를 포함해 3종의 ‘별미 칼국수’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한 겨울 시즌 제품으로 풀무원의 자체 제면 기술을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 ‘생 수제비’ 2종을 출시했다. ‘생 수제비’는 풀무원의 ‘HMR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생 수제비를 사용했다.
강현원 풀무원식품 PM은 “앞으로도 풀무원은 간편식 생면 제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생면 시장 전체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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