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고속도로 설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 ... (귀성방향) 서울→강릉 5시간 45분, 서울→양양 4시간, (귀경방향) 강릉→서울 4시간 35분, 양양→서울 3시간 20분
도공 강원본부 1.20(금)~1.24(화)[5일간] 설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 시행
강원권 휴게소 설 명절 기간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민속놀이 체험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실시- 휴게소 이용 영수증 제출 시 강원지역 관광지(5곳) 할인 혜택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20-24일까지 5일간 설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혼잡 및 안전관리, 고객서비스 향상, 신속한 교통정보제공 등의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연휴 기간에는 교통량이 회복됨에 따라 교통량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책기간 동안의 강원권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32만 2,000대로 전년 대비(약 30만 6,000대)보다 5.2%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최근 주말(약 29만 7,000대) 대비 8.4%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최대교통량은 설 당일인 오는 22일은 38만 2,000대로 작년 33만 4,000대와 비교해 1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과 강릉, 양양을 오고 가는 최대소요시간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으로 21일 오전 7시에서 11시 출발 시 서울에서 강릉까지 5시간 45분, 서울에서 양양까지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귀경 방향으로 22일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 출발 시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35분, 양양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토요일·공휴일 07시~21시까지 운영되던 영동선 버스전용차로(신갈~호법Jct, 53.8km)는 설연휴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교통량 분산을 위해 20 - 25일은 07시 - 익일 0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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