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9 기간 ‘모노마스’와 협업…“팬들과 소통”
경제·산업
입력 2023-01-11 09:39:31
수정 2023-01-11 09:39:31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9 기간 동안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의 전기차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서 모터스포츠 팬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속가능성’, ‘혁신 기술력’ 등 포뮬러 E의 핵심 가치를 전달해 줄 인플루언서로 모노마스를 선정했다.
씨지테일이 개발한 모노마스는 화성 탐사로봇이 모티브인 11만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및 환경 오염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공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모노마스는 시즌9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련 다채로운 콘텐츠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등 자사 SNS 채널에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 나간다. 콜라보를 통해 모노마스는 포뮬러 E 대회의 실시간 경기 현황은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인기 드라이버들과의 만남, ‘E-빌리지(E-Village)’ 체험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 공유할 예정이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SSG닷컴, 배송 경쟁력 제고…‘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