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웨어, 간편식 브랜드 ‘헤이밀’ 론칭

냉동 만두 전문 제조기업 ㈜푸드웨어(대표 신동식)는 새로운 브랜드 헤이밀(heymeal)을 론칭하고 온라인 공식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헤이밀은 ‘One bite, Better balance’를 모토로 언제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푸드웨어의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식 브랜드다.
푸드웨어는 헤이밀 브랜드로 '고기 송송 만두', '김치 송송 만두' 등 시그니처 메뉴 5종과 까다로운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라인의 채소, 버섯, 김치만두까지 총 8종을 출시한다. 특히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이달 프리미엄 왕만두 및 김만두를 추가로 선보여 총 10개 만두 제품군을 보유할 예정이다.
업체는 그간의 엄격한 품질과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브랜드 ‘헤이밀’ 을 출시함으로써 가정에서 더 쉽고 간편하게 프리미엄 만두 맛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식 푸드웨어 대표는 “소비자와 온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우리만의 브랜드가 부족한 것을 안타까워했는데, ‘헤이밀’ 브랜드를 론칭해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 해외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웨어는 지난 1990년 산동식품으로 출발한 33년 전통의 만두 전문 기업으로 임직원 수 600명이 넘는 중견기업이다. 특히 등록 제품 178개 등 국내 단일 만두 생산 시설로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HACCP, ISO22000, FSSC22000 인증을 받는 등 철저한 위생 및 품질관리를 통해 미국, 일본, 홍콩 등 해외 주요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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