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울산 남외 서희스마트시티’ 선착순 모집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일대에 조성하는 ‘울산 남외 서희스마트시티’ 홍보관을 열고 선착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외 서희스마트시티’는 지하3층~지상18층,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총 555가구 규모로 주차대수는 650대에 이르며,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과 환기가 탁월하다.
전용면적 59㎡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침실3실, 욕실2실, 팬트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는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선택 가능하며, 침실3실 및 팬트리, 알파룸 등 공간활용도가 장점이다. 또한 썬큰마당,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GX룸, 북카페, 스크린골프장 등 주민공동시설을 마련하고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공원 등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충했다.
특히 남외초, 학성초, 평산초, 약사중, 남외중, 학성여고, 성신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대형마트, 백화점, 울산종합운동장, 중구청, 북구청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는 북부순환도로, 명륜로, 울산고속도로 울산IC 등과 가까워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권에 울산트램 2노선 및 4노선 보산성당(가칭)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고속버스터미널, KTX울산역, 부산동해남부선 등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남외동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재개발 추진 등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 중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며 “현대차, 현대중공업, 미포국가산단, 석유화학공단 등 다양한 연령층의 직장인 직주근접 수요 확보에 용이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외 서희스마트시티’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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