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롯데건설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서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이라고 6일 밝혔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202㎡, 총 9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원주시에서도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3개의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수의 공공기관이 자리잡은 혁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주변으로 반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 원주역 KTX 중앙선, 만종역 KTX 경강선을 이용할 수 있고,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이밖에 반곡초, 반곡중이 도보권이며, 원주 세인트병원을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부는 롯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알파룸(일부 타입 제공)을 비롯해 전용 99㎡ 중대형 타입 이상에서는 드레스룸까지 제공한다. 또 모든 가구에 개별 창고를 갖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GX룸 등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맘스테이션, 맘스카페, 도서관 등 아이 보육 및 교육을 위한 시설이 마련된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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