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고객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인다…"운영 효율성 제고"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바디프랜드는 효율적인 고객관리 및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각 지점별로 고객만족을 위한 고객 정보 관리 역량을 보강하고 있으며, 본사와의 즉시적인 소통채널을 통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전국 각지의 전시장을 비롯한 백화점, 홈쇼핑, 법인 영업 등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영업채널 지부장이 모여 각자의 필요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지점장 교육을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에 한층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는 전국 약 130여 개의 전시장을 본사 소속 직영으로 운영, 고객이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본사 소속 직원의 안내에 따라 편안하게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전시장영업팀장은 “효율적인 고객 데이터 관리를 통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자 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바디프랜드는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콜센터 운영 관리 WFM(Work Force Management) 고도화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 배송, 렌탈, 영업 등 부서별 통합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해 표준화된 고객 응대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
최근엔 AI(인공지능)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AI컨택센터를 구축, 고객센터 업무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단순 정보 확인성 문의 전화를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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