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아파트 ‘평촌자이아이파크’ 선시공 후 분양 진행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깨 선보인 ‘평촌자이아이파크’가 한정 수량 선시공 후분양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평촌자이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22개 동 총 2,737가구 대규모 단지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39㎡ 총 35가구를 후분양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레벨차를 이용한 데크식 단지설계와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시스템창을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여기에 리조트형 수변 휴게공간인 워터엘리시안가든,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정원을 연출한 유로피안가든, 수목의 화려함을 즐길 수 있는 힐링가든, 정원형 휴게공간 맘스가든 등 인근 비봉산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단지설계를 자랑한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대현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안양동초, 임곡중, 양명고, 대림대학교, 안양시립비산도서관과 평촌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이용이 편리하고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또 경수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내 외곽으로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평촌자이아이파크’ 샘플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사업부지 내에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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